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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노벨피아 패러디 추천 '이즈쿠는 문과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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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다시 패러디 추천으로 돌아왔네요.

오늘은 다시 노벨피아의 소설을 하나 추천을 드리고자 해요.

작품의 원작을 먼저 알아보도록 할까요?

작품의 원작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점프에서 연재 중인 주간 만화예요.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아볼게요.

어느 날 세상에 '개성'이라는 고유의 능력이 전세계 적으로 발현됬어요.

처음 개성을 가진 자들은 적었지만 점점 비능력자들이 적어져갔죠.

개성을 사용해 각 분야에 생활이 윤택해져 갔고요.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사람들을 도와주고 생활에 편의를 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자신의 개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사람들도 있죠.

개인 욕망을 위해 능력을 사용하는 이들을 '빌런'이라 부르며,

'빌런'들을 막기위한 사람들도 나오기 시작했죠.

'빌런'을 막는 개성 사용자, '히어로'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빌런'의 수와 수법이 날로 늘어가니,

후세의 '히어로'를 육성하는 기관을 설립하는데요.

많은 '히어로'를 위해, 국가에서도 원조를 해주며,

젊은이들이 '히어로'가 되길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였죠.

그러나, 처음부터 잘되는 법은 없어요.

'히어로'의 원 오브 원 '올마이트'가 등장해,

활약하며 젊은 이들을 히어로로 유도하는데 성공했어요.

'히어로' 육성기관 대표, 유에이 고등학교.

많은 이들이 지원하고 출신 '히어로'들이 활약을 통해서 부동의 순위를 유지했죠.

시간이 지나, 어느 집안.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가 되길 원한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

개성 검사 시기가 되어 실시했지만.....

결과는 '무.개.성'.

무개성이란, 비능력자로 개성이 다수인 시대에,

개성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져 비능력자, '무개성'이 거의 희귀했죠.

히어로라는 꿈이 무너진 소년 이즈쿠.

유치원에 가니 반 친구들이 전부 개성을 발휘해, 놀고있었죠.

그의 소꿉친구, '바쿠고 이츠키'도 마찬가지였죠.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그들은 개성발현 이후,

사이가 틀어지면서 일방적으로 바쿠고가 이즈쿠를 데쿠라 부르며,

괴롭히며 시간이 지나요.

중학생 3학년이 된 이즈쿠.

히어로 언젠가 될 수있다는 믿음으로,

히어로 분석노트를 쓰며 전략을 구성하는데요.

어느 날 바쿠고가 빌런에게 잡혀 죽어갈 때.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며, 대신 죽어가는 순간.

'히어로'의 탑. 올마이트가 등장하며 구해주는데요.

빌런을 쓰러트리며, 사라지는 올마이트를 뒤쫓은 이즈쿠.

올마이트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그의 비밀을 빌미로 히어로가 될 수있는지 물어보죠.

올마이트는 무개성인 그에게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이즈쿠는 설득을 통해, 그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죠.

과제를 완벽히 수행하며, 개성을 발휘되어 유에이에 입학을 하러가는데....로

원작의 스토리가 진행되요.

원작은 성장물로써 이즈쿠의 성격과 능력의 성장을 보여주며,

히어로의 상징이 되는 그의 행보를 통해,

개성이 발휘되고 난 세계의 문제들.

가족과 친구들의 인간관계.

개성에 대한 차별.

본인의 성격에 의한 차별 등.

개성이 발휘된 사회적 어둠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원작이예요.

오늘 소개할 작품은,

주인공 이즈쿠가 괴롭힘과 꿈에 대한 좌절로 성격이 피폐해진 상태로,

꿈을 포기할 때의 가정을 보여주는 작품.

'이즈쿠는 문과야' 입니다.

시작은 원작처럼, 이즈쿠가 히어로를 목표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원작에서 언제나 긍정적으로 될거야 라는 마인드 였다면,

작품 내 이즈쿠는 히어로의 꿈을 꾸지만,

학급 친구들의 비난과 소꿉친구 바쿠고 카츠키의 괴롭힘으로

심신 전부가 망가진 상태였죠.

원작처럼 바쿠고를 구하며 올마이트를 만나, 뒤를 쫓아 만난 이즈쿠.

원작처럼 이즈쿠는 부정당했죠.

이즈쿠는 심신이 망가진 상태로, 동경하던 '히어로' 올마이트에게도

꿈을 부정당해 완전히 망가지며, 히어로라는 꿈을 포기하게 되요.

꿈을 포기한 그는 자신이 계속 작성해왔던,

히어로 분석노트를 버리려고 했지만

포기하기는 힘들죠.

매일 작성한 히어로 분석노트를 적은 실력으로,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한 창작물들을 하나씩 만들어갔고

SNS나 투고 사이트 등에 올리는 활동을 이어나갔어요.

자기만족으로 시작한 그의 작품들.

이즈쿠의 뜻과 반대로 엄청나게 인기를 얻게되며,

출판 분야의 대기업에서 출판제의를 받게 되요.

갑자기 찾아온 거대한 제안.

어머니와 논의하고 고민하는 끝에

제안을 받고 정식으로 출판을 하게 되요.

정식출판이 되어 이즈쿠가 작성한 작품들은,

매 히트를 치며 사회적인 큰 영향을 끼치는 전설의 만화가가 되요.

동시에, 그의 만화로 구원을 받고 치유를 받아,

히어로의 히어로, 일명 문학히어로가 되요.

작품 내 이즈쿠는 원작보다 엄청나게 소심한 성격을 보유해요.

그러나, 성격과는 반대로 능력면에서는 원작이상을 보여주는데요.

창작능력에서 개성보유자들이 전력을 다해도 따라잡지 못하더군요.

'무개성이 맞어?' 라고도 했으니까요.

원작은 '마블'요소가 짙은 작품이라 그런지,

이즈쿠가 만든 작품은 '마블'에 연재된 작품들이 다수예요.

이즈쿠는 히어로를 동경해 만든 작품을 통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는데요.

덕후는 창작물에만 만족하지 않아요.

그는 자신이 생각한 무기, 제품을 서포트과의 '하츠메 메이를' 만나,

실제로 구현하는 방향까지 나아가게 되는데요.

작성한 설정이 너무나 자세하여, 실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였죠.

그의 행보는 점점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죠.

속담중에 이런말이 있어요. '펜은 검보다 강하다'라는 말이요.

영웅, 히어로란. 추종하는 자들이 있기에 히어로라고 부르는 법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없으면 못해요.

지자하는 사람이 없으면, 히어로도 또 한명의 빌런과 같지 않을까요?

문학이란, 문화의 힘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을 응원하는 이들.

간접적인 히어로가 아닐까 생각해요.

팬으로 사람들을 치유하며 영향을 지대하게 끼치는 문학.

문학히어로 이즈쿠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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