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패러디 장르 추천 '후일담' 리뷰

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오늘은 패러디 추천으로
돌아왔어요.

전의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지금은 웹소설이 대세가 되면서,

선두주자인 노벨피아가 인기를

얻게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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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벮피아에도 많은 작품이 있지만,

노벨피아 전 부동의 1위 조아라.

많은 작품이 있는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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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과거의 유명했던 작품들

위주로, 추천을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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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 들어가기 전 배경이 되는

작품 설명부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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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원작은 fgo,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는 게임이죠.

 

fgo는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은 작품의 시리즈.

fate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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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가 시리즈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fate는 예수의 성배가 소원을 이뤄주는

만능기를 컨셉으로,

세계의 영웅들이 자신들이 죽기 전.

 

후회 또는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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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주 설정은,

성배, 영령과 클래스, 마스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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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는 앞썬 말했던 소원을 들어주는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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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은 각 세계의 신, 정령, 영웅들이

유령보다 격이 높은 존재로 소환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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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각 영웅들에 맞는 위치를 의미하며,

세이버, 아쳐, 랜서, 라이더, 어쌔신,

캐스터, 버서커가 핵심이며,

지금은 포리너, 얼터에고, 룰러, 어벤저 등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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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는 이러한 영령들을 복속시키는

현대의 인간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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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시리즈는 이런 주 설정으로,

많은 작품들이 대부분 성배를 얻기

위한 많은 마스터와 영령들이 쟁탈을

벌이는 작품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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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는 기존과는 다르게,

인류멸망이 다가오자 한명의 마스터가

수많은 영령과 함께 인류를 구제하는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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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을 수복하여, 인류를 지켜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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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란,

인류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온 사건,

인물이 있는 시대를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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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이미 인류를 구하고,

이세계의 침범을 방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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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으로 들어가볼까요?

오늘의 작품추천!

'후일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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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fgo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주인공의 역활을 옆에서 지켜보기 위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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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 의해 스토리가 변화하여,

원작의 주인공이 심각한 부상으로

가사상태에 빠져, 주인공이 자리를

대신하여 인류를 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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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특이하게

첫화는 프롤로그, 2화는 에필로그로

시작해 인류를 구한 이후의

이야기를 진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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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스토리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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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히모토 렌야'는 어느 날,

fgo세상에서 눈을 뜨는데 사건이

시작되는 날이였죠.

 

그는 원작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원작이 시작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쓰러진 장소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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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소에 도착후 주인공이

오길 기다렸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주인공은...... 오지 않았죠.

 

이상한 낌새를 느낀 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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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인공을 대신해서만 하고

주인공을 만나면,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하고 마슈를 구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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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후유키에서 원작의

주인공을 연기하고, 다시 돌아오지만

원작의 주인공은 이미 중태에 빠진상태.

​

일반인 렌야가 인류를 구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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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여러 특이점을 수복하여,

인류를 구한 후일담을 보여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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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후일담'인 이유인것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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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전체적인 내용을 몰라도 볼수 있어요.

작가의 탄탄한 설정과 많은 글을 써온 필력,

엄청난 몰입도를 느끼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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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알려주는 것은

'일반인이 원작의 세계에 들어갈 때,

생각할 환상을 정면으로 깨부순다'였어요.

작품에 열광을 하게되는 주된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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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은, 자신이 작품에 들어가면

주인공이 될수 있고 나는 저것보다 잘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과연 그런가? 라고 역질문 하는

것이 작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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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함께한 영령들의 심적이

변화하는 표현. 제로부터 시작한

영령들이 점차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작품이 탄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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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소설이라도,

사람의 필력에 따라 원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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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은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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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품을 벌써 2자리 이상 읽었어요.

볼때마다 마지막까지 손을

땔 수 없는 작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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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결말은 안나왔어요.

결말이 나올때까지 계속적으로

읽어도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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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작품을 열광한,

독자의 팬아트 만화로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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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팬아트
만화라 하기에,
명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