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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노벨피아 패러디 장르 추천 '대양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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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다시 돌아온 패러디 리뷰인데요.

현재 웹소설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인터넷 광고로 스트리머들의 배너 광고를 보면,

컴마왕에서 노벨피아 광고로 많이 나왔어요.

플랫폼에 비해 보는 사람들이

카카오페이지 유료작품만 대부분 알고,

노벨피아 및 조아라 내 작품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더하여, 패러디 장르에 대해서 소개하는 곳은 많이 없더라고요.

패러디 장르 소설을 한명씩 포스트를 통해

제 블로그에서 한 작품씩 소개를 하며,

오늘 작품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본 작품에 들어가기 전,

원작에 해당하는 작품 부터 먼저 소개드릴게요.

작품의 원작은, 캄피오네라는 라이트노벨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기반, 전 세계 신화요소를 추가한 작품이예요.

캄피오네란, 영어의 'champione'을 이탈리어 발음을 의미하는데요.

세계관은, 전 세계에 구전된 신화속 신들이 신화를 등지고

나와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는데요.

관계자들은 '받들지 않는 신'이라고 불리며, 자연재해로 취급을 해요.

평범한 인류는 신들을 절대로 이기지도 대항하지도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인류 중 몇억분의 일의 운을 가진 자들이 신에게 대항하고 쓰러뜨려,

신의 권능을 찬탈하는 이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사람들은 챔피언, 캄피오네라고 명칭을 붙였죠

원작은 일본의 평범한 소년, '쿠사나기 고도'.

자신의 할아버지가 빌린 물건을 돌려주기 위해,

이탈리아에 여행을 가게되죠.

도착 후 '에리카 브랑델리'라는 소녀와 만나

신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이후 나타난 존재로 인해,

신들의 싸움에 휘말려 캄피오네가 되어 그의 행적을 보여주는 것 인데요.

애니메이션으로 알게된 작품인데요.

애니메이션은 스토리 각색과 스킵이 많아 폭망하였지만,

원작은 스토리 내용과 구성, 캐릭터 묘사를 잘해놔 인기를 얻게 된 작품이예요.

캄피오네의 경우 원작의 신에 대한 묘사해,

세계별로 같은 신에 대한 신화적 해석을 다르게 해야하다 보니,

패러디 장르들이 탄탄한 설정과 내용묘사가 대단한 작품들이 많죠.

인기가 많은 작품들이 많죠.

수 많은 캄피오네 패러디 작품 중,

오늘 소개할 작품은, 노벨피아의 '대양왕' 입니다.

작품은 주인공 '강진우'가 부모님이 돌아가 남겨진 유산으로,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하는데요.

여행 기간 중 어느 날, 날씨가 흐려지며 기상악화가 되며,

크루즈가 전복하는데요.

진우는 크루즈가 암초같은데 부딪혀, 전복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괴물이 사람을 먹어치우며 비웃고 있는것을 보게 되었죠.

상황에 화가 난 진우는 배의 잔해 중 아무거나 던지고 기절을 해요.

점차 정신과 기억을 돌아오고 나서 눈이 뜨니,

한 인물을 마주치는데요.

인물의 이름은 바루나.

진우가 쓰러트린 괴물들의 정체는

인도신화의 주신 비슈누의 화신들로 본인까지 쓰러트렸다고 해요.

바루나는 신을 인간이 죽였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진우에게 결투를 신청하며, 선제적 기습을 해요.

기습에 아무것도 모르는 진우의 앞에 한소녀가 나타나,

결투를 중재해 그를 도와주는데요.

그녀의 이름은 판도라.

인류가 신의 권능을 보유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한 인물이죠.

그녀는 적절한 협상으로 날짜를 정하며, 결투를 미루게 해요.

판도라는 진우에게 그가 캄피오네가 되었다고 전해주며,

보유하게 된 권능을 설명해주는데요.

비슈누를 쓰러트리며 그가 얻은 권능.

일벨리라는 다양한 해양괴수를 소환하는 권능이였죠.

진우는 보유한 권능과 선천적으로 보유한 능력으로,

바루나까지 쓰러트리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작품은 원작처럼 신과 같은 캄피오네들과 사투를 벌이며 진행하는데요.

한 소녀가 나타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가요.

아래 사진이 그 인물이죠.

 

 

그녀의 이름은 '아멜리아'.

강진우는 어느 날, 같은 캄피오네인 쿠사나기 고도를 만나는데요.

그의 4명의 여성들을 보며 부러워하죠.

일반적인 남성인 그도 여성 부하를 원하게 되었죠.

원작에서는 캄피오네에게는 주술사들을 산하로 두는데요.

주술사란, 이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진우는 평범한 주술사가 아닌, 아스트랄계에 모집공고를 뿌려요.

아스트랄계는 정령이나 은거하는 신들이 사는 곳으로,

진우가 한 행동은 원수에게 자신 아래로 굴복하라는 것이죠.

그러나, 모집공고에 지원한 소녀.

그녀가 '아멜리아'였어요.

관련 이력과 커리어들을 알아보니,

그녀는 역사상 최고의 마술사 '알레이스타 크로울리' 등

가명으로 이름을 날린 유명인사였죠.

그녀의 커리와 이력에 의심을 한 진우.

그녀를 배척하는데요.

그녀는 많은 실망을 가지고 아스트랄계로 복귀해요.

부모인 요정왕에게서 그녀의 출생과 성장과정을 들으며,

자신의 어린시절과 닮았다고 생각하였고,

호감을 느끼며 자신이 품기로 했어요.

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긍정하니,

아멜리아도 진우에게 진심으로 반하게 되요.

그의 인생의 첫 여성이 되었죠.

그러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두명의 여성, 아니 여신들이 연적으로 늘어나요.

캄피오네의 경우 대부분 4명이상의 하렘요소가 많은데,

작품은 3명이 끝이예요.

 

 

 

작품은 캐릭터성이 다른 작품에 비해 탄탄한데요.

가벼운 행동에 이유있는 설정으로 무게감의 완급조절 좋은데요.

예시로, 캄피오네는 대부분 일반인이 운이 좋아서 된 인물들이 다수죠.

그러나,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보유한 능력으로,

캄피오네가 되기에 문제가 없던 것이였죠.

보유한 선천적 능력으로 엄청난 무게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가벼운 그의 행동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죠.

작품에 제일 감탄했던 것은, 자료수집인데요.

작품을 위해 여러 신화를 위해 많은 자료를 찾은 것이보였죠.

신들의 관해 몰랐던 부분을 나라, 지역,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신의 권능에 대해 납득하게 만들었죠.

작가가 엄청난 사람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어요.

작품은 일반적인 소설이 아닌, 신화소설을 읽는 것 같았죠.

마치 인간으로써 신이 된 영웅신들의 이야기를 보는 듯해요.

헤라클라스처럼 그도 한명의 영웅신이였죠.

신에게 대항하는 이야기.

신화속 최고의 하늘의 하늘신을 이기는 바다의 이야기.

캄피오네 '대양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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