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오늘도 패러디 리뷰를 할까해요.
저번 포스트들은 조아라나 노벨피아에서 유명한 작품들을 리뷰했어요.
패러디 장르내 각 플랫폼들에서만, 유명한 작품들이죠.
웹소설 독자들은 한가지 플랫폼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현재는 노벨피아 사용자가 많죠.
한 플랫폼에서 유명한 작품들만 알고 있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작품은 조아라, 노벨피아
두 플랫폼에서 인기가 있던 작품이예요.
작품에 대한 인기는 서로 비등한 작품이죠.
도대체, 무슨 작품이기에 두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요?
오늘의 작품,
'로드롤러부터 시작하는 환생자의 인리수복'입니다.
원작이 되는 작품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원작이 되는 작품은 제목에도 적혀 있듯.
'FGO'라는 Fate/grand order로, '후일담'에서 설명한 게임이예요.
잊어버리신 분들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요.
'성배'라는 소원을 들어주는 도구를 얻기위해,
'성배전쟁'을 치뤘던 각 신화, 설화, 역사의 영웅.
영령들.
2015년에 인류의 역사를 역사의 뒤에서 지키는 기관, 칼데아.
어느 날 칼데아가 폭발해, 인류의 역사, 인리에 특이점이 발생.
특이점을 고치고자, 영령들을 소환해 복구해 나가는 이야기죠.
원작 소재인 패러디 장르의 대부분.
원작 주인공이나 본인, 주변인물, 영령들로 환생해 직접,
스태프, 이세계에서 FGO세계로 전이해 해결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죠.
패러디의 시작은 대부분 트럭이나, 일반 차량에 교통사고로 죽죠.
세계를 만나 소원을 빌어,
환생이나 전생을 하는 것이 일반 규칙이죠.
그러나, 작품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규칙을 깨버린 것이예요.
시작부터 전개까지, 평범하지 않죠.
작품의 시작은 일본의 평범한 고3 학생, 이바라키 츠모리.
평범한 고3인 만큼, 공부는 개나 줘버리고
FGO를 학생이예요.
고3인 만큼, 공부에 집중해 진로를 걱정해야 하지만,
주인공은 현생에서 집안이 부자로 졸업 후 3년 정도는
먹고 살 정도로 돈이 많아요
주인공은 FGO에 10만엔, 한화 100만원까지 지르는 과금러지만,
운은 없는 경우가 많아 5성이 나오지도 못했어요.
슬프네요.
어느날, 주인공은 평소처럼 길을 걷다가
하늘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어요.
주변 사람들도 소리를 지르니 하늘을 바라보니......
'로드롤러가' 머리위에 떨어지고 있었죠.
피하지 못한 그녀는 그대로 무게에 찌부러져 죽게 되었죠.
이후 세계를 만나 소원을 비는 장면이 놔와야 보통 패러디죠.
그러나, 작품은 독백으로 인생에 여러 후회를 하는데.
죽었는데 자신이 생각을 하는 상황에 의문이 든 그녀.
갑자기 의문이 생겨 눈을 떠보니,
분명히 죽었는데 멀쩌히 서고 고개를 돌리는 것이 가능했고
이상한 장소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죠.
자신에게 벌여진 상황에서 혼잣말을 하는데,
어린여자애의 목소리가 나왔고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것이였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에 옆을 올려다보니,
한 여성의 목소리였죠.
그녀의 이름은, 모르간이였죠.
네 그녀가 환생한 곳은 아발론 연대기의 브리톤,
그녀가 환생한 사람은, 모드레드였죠.
아발론 연대기의 유명한 반역의 기사, 모드레드.
당시 양대 마법사, 모르간이 아서왕의 유전자를 이용해 탄생시킨 인공생명채.
원탁의 기사지원에 합격해, 원탁의 기사가 되었지만,
아버지가 아서왕이란것을 모르간이 알려주어 기뻐해 아서와에게 전했죠.
그러나, 그를 거부한 아서왕.
왕의 대답에 분노한 모드레드는 마지막에 아서왕에게 반역해 실패한 기사.
반역 후 브리튼의 국력이 약해졌고 멸망하였죠.
그것이 모드레드였죠.
주인공은 모르간에게 자신이 태어나 해야할 일을 묻자,
알려주는 모르간.
모르간에게 3일간의 자유를 얻고, 이후 수련을 해야하는 현실을 알게 된 그녀.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녀는 앞으로의 미래계획을 세웠지만,
역사의 큰흐름에 그녀도 멈출 수가 없었죠.
여러가지 생각을 하니, 배가 고파진 그녀.
주방으로 이동해 확인을 해보니,
냄비 국자 식칼이 끝이며 식재로는 감자가 많았어요.
너무 많았죠.
브리튼은 영국의 과거, 요리에 관해 전무한 지식을 가진 곳.
다른 식재료는 당근, 피망 배추.
답이 없는 식재료로 잡탕이라도 끓이려는 그녀.
근처 호수에서 냄피에 물을 피고 집으로 들어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죠.
전생에 그녀는 캠핑을 해 서바이벌 체험을 한 경험이 있었죠.
마늘도 찾아 넣어 요리를 마무리 했죠.
적당히 그릇을 꺼내, 먹기 시작하니 돌아온 모르간.
모드레드는 모르간에게 만든 음식을 건내주었고
맛본 모르간은 맛이너무 좋아 허겁지겁 먹어치웠죠.
이후에도 요리를 통해 모르간을 치유한 그녀.
모르간은 모드레드의 요리를 통해,
복수보다 그녀와 같이 생활하는 것이 즐거워졌지만.
원탁의 기사모집의 날이 되었고,
모르간은 아쉽지만 그녀를 보내었죠.
모드레드는 당당히 합격해 원탁의 기사가 되었죠.
기사단 식사시간 왕실 요리를 보고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아,
왕실 요리장을 이겨버려 그대로 식사 담당을 맡았죠.
아서왕을 포함해, 기사단을 사로잡게 되요.
이후 브리튼을 위기에서 구하고, 성배를 구하러 가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지만, 동료 기상에게 죽어 사망하게 되었죠.
그녀는 모드레드 이후 모드레드를 포함한 10명의 인물로 환생을 해요.
모드레드를 포함해 환생하는 인물을 말하자면,
1. 모드레드 팬드라건(1순위)
2. 펜테실레이아
3. 이바라키 도지
4. 정밀의 핫산(루베아)
5. 메이브
6. 시타(흑역사)
7. 안친
8. 티알피
9. 이사벨 다르크
10. 프랑켄슈타인박사
작품이 인기가 있던 이유는 인물마다, 엄청난 스토리를 보여줘요.
역사책, 동화 형태로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요약해줘요.
그녀는 다시 이바라키 츠모리로 환생했을 때,
그녀의 경우 서번트로 자신의 환생했던 인물들이 서번트로 소환되었죠.
원작초월 작품이 이 작품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아요.
작품은 보면서 시간이 가는 것을 잊을 정도로 몰두 했죠.
잠자는 시간도 아까웠어요.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죠.
모드레드, 이바라키도지, 티알피 에피소드는 신화를 보는 것이였죠.
작품은 백합요소가 짙어요.
백합은 여자들끼리 사랑을 은어적인 표현을 한것으로,
여성끼리의 사랑이 싫은분들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그러나, 백합요소를 참고 보시면 작품이상으로
좋은 Fate시리즈 작품은 없다고 장담 할수있어요.
현대인이 환생하면서 써나가는 서사시 작품.
'로드롤러부터 시작하는 환생자의 인리수복'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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