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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노벨피아 패러디 장르 추천. '궁병이 되었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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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오늘도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 뵙네요~

어렸을 때 저희는 소설'책'을
구입하여 읽어왔엇죠?

시간이 지나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책'에서 웹으로 변경되어,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현재는 다양한 소설
플랫폼이 존재해요.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노벨피아, 문피아, 네이버 웹소설.

많은 플랫폼들 만큼
작품도 많아요.

웹소설이 처음인분 들을 위해,

플랫폼과 장르를 추천
해드릴지 알려드릴게요!

플랫폼 추천은 노벨피아 입니다!

다양한 플랫폼 중 노벨피아는,

이미지 첨부가 가능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1위에 해당하는 플랫폼이예요.

부동의 1위였던 조아라를 이기고,

인기가 점점 성장하고 있죠.

웹소설 플랫폼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어요.

 

판타지, 로맨스, SF, 드라마, 팬픽, 패러디.

수많은 장르 중 제가 주로 보는 장르는
패러디예요.

패러디는 원작을 새로운 시각,
전개를 보여주는 장르로,

타 장르는 일반 소설책과 동일한 장르죠.

 

패러디는 원작이 있기에 다양한 스토리,

시각을 통해 원작의 새로운 방향을
볼수가 있어요.

원작의 작품의 수만큼 많은
패러디 장르.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가지
추천작품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은 역사를 좋아하시나요?

아! 국사를 말하는 거냐고요?
국사도 좋아요!

 

그러나, 국사를 포함한 세계의
역사를 물어보는 거예요.

저는 역사를 좋아해요.

국사, 세계사 나라를 불문하고 좋아해요.

여러 역사들을 다룬 소설들도
즐겨 읽는데요.

 

삼국지는, 역사소설의 첫 입문
바이블로 어릴때 자주 읽었어요.

역사소설을 읽고, 내가 역사속의
인물이였으면...

 

좋아하는 나라의 무장이였으면...

등 다양한 상상도 즐겨했어요.

이번 소개드릴 작품은, 상상이
현실로 일어났을 때.

진행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예요.

오늘 소개할 작품!

노벨피아의 패러디 장르,
'
궁병이 되었습니다!' 입니다.

작품은 게임 진삼국무쌍, 미연시 연희
시리즈 콜라보한 작품으로

 

게임 시스템을 토대로 책사,
장수의 중요인물이 연희시리즈 인물인
세계관으로,
현대의 인물이 병사로
환생하여 진행되는 이야기예요.

삼국지를 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시지 않았나요?

삼국지의 인물들이
여자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요.

연희시리즈는 삼국지의
중요인물들이 여자인 세계관이예요.

병사들은 남성으로 구성됬죠.

 

진삼국무쌍은 유명한 삼국지 게임으로,

병사들은 잡몹이자, 자동으로

나오는 시스템.

세계관이 이런 곳에서
주인공은 병사로 환생해요.

현대에 평범했던 주인공은 소년을
구하기 위해 달려드는 트럭에 뛰어 들었죠.

 

소년을 구한 그를 보며 한 소녀(세계)가
들러리 취급하였고,
격분한 주인공이
달려들자 대충 환생을 시켰죠.

그렇게 눈을 떠보니.....

시골을 다스리는 '현장' 진웅이라는
장수의 소속 궁병이 되었죠.

작품속 세게관에서 병사는 엑스트라, 소모품.

무장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괴물같은 강함을 보여주는 작품의 세계관.

 

NPC와 같은 병사로 여러분이 전생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저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칠 것 같아요.

 

원하지도 않는 환생에, 죽는것이 운명.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들은
저항하지 않을까요?

작품의 주인공 '백중'도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기 시작합니다.

 

고정된 스탯에서 변화를 주기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팔의 근육이 망가지기 직전까지의 활쏘기,
기초체력 단련 등을 통해서요.

그의 노력은 보상을 받게 되는데요.

병사들의 직급. 십인장에서 거점대장,
수비대장의 직급이 존재해요.

 

직급도 계급에 따라,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세계에서,

백중은 노력으로 최신화 기준
오백인장까지 올라와요.

실감이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십인장은 분대장, 오십인장은 소대장,

백인장은 중대장, 오백인장은 대대장을 의미해요.

거점대장이나 수비대장은 사단장에 해당되죠.

무장, 책사들은 사령관에 해당하고요.

백중은 계급에 달성하면서 무장에
가까워지는 능력을 얻기 시작해요.

주인공의 노력과 병사로써 보지못한
행동으로 전공을 쌓으면서,

주변의 무장과 군주가 병사들에 대하는
태도의 변화

 

보지못한 이야기의 진행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저는 군복무를 직업군인으로 복무했어요.

소대장, 오십인장에 해당하는 위치죠.

 

오백인장의 위치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독자의 입장으로,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작품에서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피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원하는 바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교훈도 같이 주고 있어요.

만약 우리가 역사속으로 전생하면,
무장으로 태어날수 있을까요?

 

병사로 태어날 확률이 더 높을거예요.

직접 상황에 처했을 때,

과연 주인공과 같은 노력을 할까요?

필사의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작품을 보면서 깊게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자신이 만약 주인공과 같은 상황일 때,

대처방식을 생각하면서 감상하시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삼국지 소설을 보면서, 무장이나 책사이야기가

신물을 느끼신 분.

 

새로운 전개의 삼국지를 보고 싶은 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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