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리뷰

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어제는 버튜버로 진행을 했으니,

오늘은 다시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어요~

​

귀멸의 칼날 3기 소식과 진격의 거인의

마지막 시즌 방영으로,

잊혀지고 있는 귀멸의 칼날 전

명작이 있어요.

 

귀멸의 칼날 만큼은 아니었지만,

인기를 몰고왔던 작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작품은, 전에 포스팅한 악역영애 전.

판타지 및 게임장르로 독자들이

지치고 갈 때쯤 부상한 작품으로,

현재 가장 많은 장르 '전생물'의

시초가 되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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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이세계물.

현대의 사람이 이세계에 가서

용사로써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일반적인

내용인 장르가 정통 판타지

이세계물이죠.

 

똑같은 내용, 똑같은 전개인

양산형 쓰레기 같던 장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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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에 감초인 작품이,

오늘 소개할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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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작품!

'전생했더니 슬라임었던건에 대하여' 입니다.

작품은 일본의 웹소설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라는 사이트에서

연재되었어요.

 

'소설가가 되자'에서 작품은

완결이 되었고, 만화 애니

블로거들이 번역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업로드

하였어요.

​

블로그에서도 완결까지 번역

후, 점점 인기가 사그라들 

쯤, 코믹스화와 애니화로

다시 인기를 뜨게 되었어요.

​

사람들은

전생했더니 슬라임었던 건에 대하여,

통칭 전생슬에 왜 열광을

했을까요?

​

전생슬은 기존 판타지 이세계물과

다른 장르로 시작해요.

 

현대의 인물이 이세계로 가는 것이

아닌, 죽어서 전생을 하여 이세계로

가는데....... 사람이 아닌 존재로

전생하죠.

​

어떻게 이렇게 됬을까요?

간략한 스토리를 통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

현대일본 대기업 사회인,

35살 모태솔로 미카미 사토루.

 

친한 후배가 자신에게 여친을

소개하는척 자랑하기 위해,

식사대접을 위해 만나요.

 

모태솔로이였던 그는

후배가 짜증이났지만,

솔직히 축하하기로 해요.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흉기를 든 괴한.

 

후배를 노리자, 밀치고 자신이

그대로 흉기에 목숨을 잃는데요.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후회를 하는데,

어디선가 들러오는 목소리와

이상한 용어들.

​

후배에게 유언을 전달하고 사망.

물에 잠긴듯한 느낌과 감각이

느껴져 확인을 해보니...

 

슬라임으로 전생한 것이였죠.

​

그는 부정했지만, 현실은 냉정한 상황.

낯선동굴에서 유유자적한 슬라임

라이프를 만끽하는 어느 날.

 

갑자기 느껴지는 감촉과 소리.

​

거대한 존재는 한가지의 기술을 알려주고,

시각을 얻게된 주인공은 감사를

표현하는데, 존재의 정체는 드래곤!

​

세계에 존재하는 천재급 몬스터.

'폭풍룡 베루도라'와 만난 그는,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가 되었죠.

 

둘은 절친이 되어 베루도라의 봉인을

풀기위한 계획을 세우고 주인공은 슬라임

특유로 그를 삼키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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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슬라임이었던 주인공은

이름을 받게되는데요.

'리무르 템페스트'.

 

베루도라와 만남을 리무르는

동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며,

실력을 키우고 바깥으로 나와요.

​

동굴바깥 세상에서 그는 고블린을

만나며, 전생 전에 후배가 생각나는

리무르는 그들을 지키며

적인 아랑족을 해치워 종족의 장이 됩니다.

​

종족의 장이 된후 영지정도 였던

마을은, 점점 도시가 되고

국가가 되어가죠.

​

작품을 보면서, 전생물이였던 소설은

영지물이 되어갔죠.

​

작품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족의

고정관념을 한번에 부수게 되요.

슬라임은 최약의 생물이란 고정관념이죠.

​

리무르는 슬라임이지만 인간의 정신으로

누구보다 평화롭고 윤택한 국가를

건설하는데요.

​

그는 운명의 사람인 이즈에 시자와를

만남으로, 더욱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그를 따르는 부하의

죽음으로써 군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죠.

​

다양한 시각에 다양한 주인공의

정신의 방향으로 작품이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

다양한 국가와 종족으로 세계관의

짜임새를 보여줬죠.

​

기초적인 설계의 완성, 소설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게

하네요

​

라이트노벨 장르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이

합당한 이유가 아닐까요?

 

애니화가 된 작품은 1기와 2기로 24화

구성으로 나왔으며,

 

올해 11월에는 극장판으로 오리지널

스토리가 개봉될 예정이라고 해요.

​

각종게임 콜라보로도 진행되었던 작품이죠.

​

슬라임으로 전생하여, 국가를 건국하고

키워가는 이야기.

 

올해 11월 극장판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