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오늘은 애니메이션 한가지를
리뷰해볼려고 해요.
버튜버에 관한 정보를
얻고싶다! 하시는분.
오늘 만큼은 봐주세요~~
어느새, 제가 중학생 2학년 때
친구들이 오타쿠라 자연스럽게
입문한지 12년이 되어가네요.
덕질의 시간이 긴
과정에서, 다양한 애니를 봐왔죠.
좋은 작품도 있었고,
쓰레기라고 불릴 만큼의
작품이 있었어요.
수많은 작품들 중 소개할 것은
좋은 작품에 해당해요.
먼저, 사전 배경부터 시작해볼까요?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이 뜨기
시작한 2012년.
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보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당시 가장 유명한 작품,
'소드아트온라인'의 열풍이 불어왔었죠.
다양한 창작자들은
여러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였죠.
그러나, 쉽고 편하게 수익을 얻을려는
창작자들이 존재하였고,
양산형의 판타지, 이세계, 하렘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같은 전개, 같은 내용구성, 빈약한 설정.
지치기 시작한 저와 같은 소비자들.
양산형 판타지를 깨부수는
작품이 등장하였죠.
오늘 소개할 작품이 그런 작품입니다.
'여성향 게임의 파멸플래그 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환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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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툰, 웹소설에서 갑자기
많이 나온 영애전생, 환생물
주인공이 아닌 조연, 하필이면
대척점에 서는 악역조연이
많아졌지 않나요?
일명, 악역영애 장르물이
많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작품이 시초가
되었다고 볼수 있어요.
간단하게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여성향 게임, FORTUNE LOVER의
카타리나 클라에스 공작 영애,
디오르드 스티아트 왕자를 만나
산책을 하는 날 머리에
돌을 부딪쳐 기절했죠.
여파로 고열에 시달리며 계기로
디오르드 왕자와 약혼을 기약했지만,
한가지를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전생에 일본에 살았던
평범한 학생.
지금 세계는 자신이 친구와
같이 즐겼던 여성향 게임 속 세계.
자신은..... 게임 속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영애란 것을요.
빠르게 게임 속 내용을 떠오르는데......
해피엔딩은 국외추방!
배드엔딩은 공략대상에게 살해당함!
평화로운 결말이 없다는 것을요.
배드엔딩 밖에 없는 그녀.
어떻게든 회피하고 온화한
노후를 맞이하고자 결심!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죠.
작품은 현재기준으로
애니는 2기까지 나왔고,
원작은 웹소설로 시작하였죠.
그러나, 출판화로 라노벨만이
남게 되었죠.
그녀는 전생을 떠올리고 난 이후,
타고난 괴짜같은 성격으로
공략후보들과의 관계를 개선.
게임 주인공과 공략후보와 관련있는
조연들과 친분을 맺으며,
최대한 회피를 하지만............
내용을 보다 보면
과연 회피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되네요.
작품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남주들의 비중이 크지않고
조연이 되는 여성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
가볍게 볼 수있고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이예요.
애니메이션은 12화 안으로
최대한 내용을 담고자
전개가 빠른 감이 있어요
차근차근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불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작품을 보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도 있어요.
작품도 양산형 판타지이지만,
판타지라는 큰 틀에
작가가 고심하며 세계관을 구축,
내용전개 방식의 중요성을
엿볼 수가 있었어요.
작품의 유행은 따라가는
것이 아닌, 모방을 하되
만들어가는게 아닐까요?
현재는 작품이 너무 유명해
각종 엔솔로지, 스핀오프
작들도 생겨나고 있어요.
애니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나,
무슨 애니를 봐야지 하시는 분은
적극 추천드리는 작품이예요.
저는 현재 3번째 봤어요.
또 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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