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오늘도 만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어요.
지금까지는 방영했던 작품 또는 소설만 있던 작품이죠.
오늘 소개할 작품은 이번 분기에 방영 중인 작품으로,
처음으로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욕을 먹고있는 작품인데요.
작품에 들어가기 전,
짧게 한가지 가정을 두고 설명드릴게요.
요즘, 국내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페미니즘.
정치, 언론 등 다양한 곳에 혼란을 주고있죠.
페미니즘이 극대화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상상하기는 싫지만, 현실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 소개드릴 작품은,
페미니즘이 극대화 된 세계였을때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품.
"여성향 게임 세계는 엑스트라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입니다
작품의 원작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웹소설로,
원작이 완결이 되고 난 이후.
인기가 많은 작품이 다시 서적화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이후 서적판의 코믹스화까지 이어졌으며,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이 되었죠.
그러나, 애니메이션의 경우.
스토리와 연출은 잘한 편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으로 욕을 먹고있죠.
작품의 스토리를 알아볼까요.
작품은 현대에서, 건방진 여동생의 협박으로,
그녀가 즐겨한 여성향 게임을 대신 플레이 한 주인공.
여동생이 수작을 부린 것은 알지만,
부모님이 여동생만 이뻐해, 자신의 말은 듣지를 않아.
수락하게 된 것이죠.
플레이하게 된 여성향 게임은.....
제작사가 누군지 알고 싶을정도로,
똥망겜이였죠.
여성향 게임이라, 세계관이.
페미니즘으로 떡칠되어 있고,
공략 대상들은 일반 상식이나 개념이 결여된 상태였죠.
회사가 전 남성향 게임을 만든곳이라,
쓸데없는 전투요소도 들어있는데.
전투 벨런스가 너무 기울여져 있는 것이였죠.
당연, 과금시스템도 존재하고요.
구성이 쓰레기에 쓰레기 게임을 밤을 새가면서 공략한 주인공.
쌓였던 것이 폭발해 여동생의 약점을 부모님에게 보내고,
산책 겸 편의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밤을 너무 샌 바람에 심신이 전부 지쳐,
계단에서 실족하여 그대로 사망하게 되죠.
실족 후, 주인공이 눈을 떴을 때.
처음 본 세계와 가족.
자신의 이름은 리온 포우 발트파르트가 되었죠.
성장하면서,
점점 자신이 새롭게 태어난 세계가 자신이 플레이한,
여성향 게임의 세계란 것을 알게되죠.
리온은 평민에 가까운 신분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자 적절한 농사와 공부를 하고 있던 나날.
자신의 가문의 본처가 되는 조라 피아 발트파르트.
그녀가 갑자기 약혼하라고 강요합니다.
약혼자는 나이가 50세가 넘고, 이혼도 3번이상한 아줌마.
리온은 당연히 거부. 아버지 발카스에게 부탁하여,
여행용 작은 비행선을 빌려, 어느 장소를 찾으로 여행을 떠나죠.
시간이 흘러, 목적지인 장소에 도착하는 그.
장소는 과금시스템의 설정이 있는 곳으로,
설정은 마법문명에 패한 과학문명의 유산이였던 장소.
리온은 전생에 과금한 비행선, 루크시온을 얻기위해,
신전과 지휘통제실을 뚫어 빈사상태로,
루크시온을 탈취하게 됩니다.
목적을 완수하고 가문으로 돌아와,
공적으로 인해 독립귀족으로 인정.
약혼을 취소하게 됩니다.
자유인이 된 리온은 나라의 법에 마법학교에 입학.
평화롭게 졸업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데.....
원작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
원작 여주가 아닌 새로운 인물이 그녀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죠.
'마리에 포우 라판', 원작에 없던 인물이였죠.
리온은 자신과는 상관없었지만, 주위 상황이 리온을 개입시켜,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어져 가는 스토리입니다.
작품의 세계관은 국내 페미니즘이 주장한 것들이,
현실이 되었을 때 상황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세계관.
여성은 바람펴도 무죄, 애인에 노예까지 소유 가능하며,
남성은 반론이나 억울함을 주장하면 극형을 받는.
페미의 끝판인 세계관이죠.
주인공은 현대의 인물이였기에,
게임속 인물들과 다르게 스스로 권리를 쟁취하는데요.
과정에서,
악역과 주인공, 안젤리카 라파 레드그레이브와 올리비아와 관계를
친구로 만들어버리죠.
외에도, 공략대상 한명이 마리아에게 빠져 음모를 꾸미자,
박살시켜, 현실적으로 바꿔버렸죠.
리온은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데,
상황이 이렇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호구인 주인공.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죠.
다만, 1에서 끝까지 도와줘서 성장을 못하게 만들 정도였죠.
그러나, 자신에게는 자기비하가 심한데요.
올리비아, 안젤리카 등 자신에게 호의를 표현하면,
나따위에게 그럴리가 없다라던지.
반대로 행동하면, 진심이 아닌걸 알아도 상처받고 삐지죠.
남보다 자신이 희생하거나, 행동하는 성격으로,
최종장에 가면, 국왕이되는 엄청난 초고속 승진을 하죠.
작품이 인기를 끌게된 이유는
리온과 주위인물의 행적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주인공의 변화가 있죠.
전쟁에 참여해, 사람을 너무 죽이다보니,
'방아쇠가 가벼워져 간다', '밤마다 수차레 잠에서 깬다' 등
정신적으로 마모, 곪아들어간 상태를 표현해주죠.
작품도 다른 작품들처럼 비판되는 부분이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승화시켜 버리죠.
작품은 이번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이 됬지만,
원작에 비해 욕을 먹게 됬는데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눈이 너무 비정상적이죠.
처음 나온 포스터 모델의 캐릭터들의 눈이 너무 신경쓰이게 만들었죠.
많은 걱정과 우려에, 작품이 방영됬을 때.
첫 눈의 디자인 보다는 괜찮지만 여전히 거슬렸으나,
그외는 괜찮았어요.
작품의 스토리처럼, 우여곡절이 많고 혼란스러운 애니.
페미니즘으로 가득찬 세계의 주인공의 행적.
롤러코스터 같은 작품.
'여성향 게임 세계는 엑스트라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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