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람들이 아는 시리즈 물, "Fate" 시리즈 리뷰.
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오늘은 애니리뷰로 돌아왔어요.
전 포스트들은 대부분, 작품 '하나'만 리뷰를 해왔어요.
왜냐하면, 시리즈를 목적으로 한 작품이 최근에 적어졌기 때문이죠.
이번 소개할 작품은, 전 세계가 아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과연 무슨 작품이기에 전 세계가 알까요?
이번 작품의 경우는 오랫동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작품이 나올 때마다 반가워하죠.
자, 오늘 소개할 작품은 미연시로 시작하여,
애니화 코믹스화 등 여러 매체로 탄생한 작품.
'Fate'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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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시리즈는 type moon이라는 작은 동호회 그룹에서 탄생한 작품인데요.
type-moon은 4명의 오타쿠가 모여 결성한 동호회로,
월희라는 작품으로 첫 이름을 알린 동호회였죠.
당시 월희 발매 후 해산 예정이였으나, 반응이 폭발적.
핵심 구성원이였던, 일러스트 담당.
나스 키노코와 팀장 타케우치 타카시가 게임제작에 재미를 느껴,
존속하기로 하였어요.
이후, 가월십야와 멜티블러드를 발매 하고 2004년.
'fate' 시리즈의 최초인 작품, 'fate/stay night'를 발매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인데요.
fate/stay night를 시작으로 fate/ zero가 발매하였고
zero가 애니화가 되며 유명하게 됬어요.
fate/stay night와 fate/zero이후 많은 시리즈 작품들.
파생되는 작품들이 위주로,
전체적인 설정이나 스토리가 똑같은 설정들이였죠.
그러나, fate/apocrypha 이후 크게 나뉘게 되었어요.
기존은 비주얼 노벨, 미연시나 콘솔게임이였던 작품들.
apocrypha이후, 소설로 작품 트렌드가 변경해,
많은 작가들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fate/grand order라는 모바일 겜으로 확장하였죠.
기존과 다른 설정과 스토리로 전 작품을 합친 작품이였죠.
무근본 캐릭터도 나오지만, 작품의 매력으로 볼 정도니가요.
그럼 지금부터, fate시리즈 작품들의 기본이 되는 설정을 알아볼까요?
fate시리즈는 크게 중요한 3가지 요소들이 있는데요.
1. 성배전쟁
2. 서번트
3. 마술
작품의 주 설정으로 놓쳐서 안되는 요소로,
타입문 세계관은 마법은 세계의 이치를 바꾸는 법으로,
마법을 쓰는 마법사는 세계에 얼마 없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1법, 2법, 3법 등 순서로 구분하는 마법.
기존에 알고있던 마법과는 다른 개념으로 설정을 한것이죠.
마법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연구를 걸쳐,
마법과는 다른 하위의 기술 '마술'을 개발해요.
마술은 사람마다 적성이 있어, 사용하는 자들을 마술사라고 불러요.
기술, 법 등 어디에나 권위자들이 있는 법.
마술사들중 월등한 가문을 마술가계로 불리죠.
마술가계 들 중 시작의 3가문이라 불리는 가문들.
마키리, 토오사카, 아인츠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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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문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동시에 마법을 얻고 싶어했어요.
인외들에게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3가문은 연구에 걸쳐,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도구,
만능의 원망기 '성배'를 알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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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문은 자신들의 특기를 통해 성배를 제작했지만.....
성배는 인정받은 단, 한명만 소원을 들어주는 것 이였죠.
3가문은 성배가 과거의 영웅들, 영령들을 소환이 가능한 것을 확인.
시스템을 이용해 '성배전쟁'이 탄생하게 됬어요.
많은 마술사들은 당연히 쟁탈하기 위해 참여하였죠.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영웅들.
생전 이루고 싶었 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참전한 이들 영령을.
'서번트'라고 불리는데요.
성배가 소환이 가능한 서번트는 7명.
7개의 역활, 클래스를 맡아 전쟁에 참여를 할 수있던 것이죠.
각 7개의 클래스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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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말하면,
1. 세이버
2. 랜서
3. 아처
4. 라이더
5. 캐스터
6. 어쌔신
7. 버서커
고대에서 자주 사용한 무기나 기술 등에 최적화 된 7개의 클래스.
서번트의 능력과 필살기에 해당한 보구도 클래스에 특화 되었죠.
fate/ stay night와 zero와 파생 작품들. ccc와 extra는
작품의 본 설정에 잘 맞게 스토리를 이은 작품이였죠.
하지만, 평행세계라는 요소를 잘 이용한 타입문.
아포크리파에서는 7개의 클래스가 팀을 이뤄 흑과 적을 나눠 쟁탈하는,
성배대전이란 것도 탄생하였죠.
그러나, 성배전쟁이란 요소는 배제하지 않았던 작품.
2015년 발매한 fate/grand order로 들어오며,
기존의 고정관념인 설정을 부쉈는데요.
fate/grand order는 전 포스트 '후일담', '로드롤러'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하도록 할게요.
외에도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끈 작품으로,
만화 작품들도 괜찮은 작품들이 많아요.
마법소녀물의 프리즈마 이리야,
요리만화의 에미야씨네 오늘의 밥상,
일본 전국시대를 다룬 제도성배기담 등.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작품이 실질적으로 인기를 끈 것은, 애니화를 통해서 인데요.
'fate zero'의 애니화를 맡은 ufotable.
귀멸의 칼날 전, fate 시리즈로 유명했던 애니 제작사로,
ufotable이 다양한 type moon의 작품을 애니화 시켰죠.
귀멸의 칼날의 액션의 퀄리티는 fate로 다져진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vqXb3GDfZZk
영상을 참고하시면, 제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fate시리즈는 현재 fate/grand order이후 새 작품은 없어요.
fate/grand order가 보여주는 스토리가 방대하고,
끝날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예요.
fate시리즈를 통해서 알게 된것이 하나 있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죠.
대표인 타케우치나 나스 키노코도 예상을 못한 인기로,
재미있기에 만든 작품이 사람들을 공감시킨 것이예요.
스스로 재미가 없었으면 나오기 힘든 작품이죠.
작품의 설정을 위해, 역사 신화를 많이 찾아본 것도 있죠.
재미를 느끼지 못했으면 이런 노력을 했을까요?
fate시리즈는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받을거라고 자부해요.
각 신화의 영웅들의 다양한 시각과 전투를 즐기기에 적합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