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어제 우울한 사건이 하나 발생했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을 해드릴게요.
홀로라이브 3기생, 우루하 루시아의 계약 해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홀로라이브의 공지를 보여드릴게요...
해당 링크를 업로드 하였어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업로드 하였어요.
아래의 이미지는 홀로라이브 프로젝트, 커버의 공고문예요.
번역을 하자면, 우루하 루시아의 계약 내용 위반으로 인한 해지 내용으로,
'우루하 루시아가 회사의 기밀이 되는 내용을 외부로 유출하였음.
계약내용에 대한 위반사항이기 때문에 해지하겠음.
그 동안 우루하 루시아의 활약에 감사말씀을 드리며 생일 굿즈에 대해서 환불은,
추후 판매 사이트에서 진행 예정이고, 멤버십을 포함한 채널은 3월말에 닫겠음.
이후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게 엄중하게 교육하고 관리하겠음'
란 내용이죠.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요?
전생이란 용어부터 알아봐요.
전생이란, 버튜버의 사적인 모습, 안쪽의 사람을 의미하죠.
버튜버란 사업은 팬들의 사랑을 먹으며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이예요.
아이돌 사업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스캔들이 터지면 연애인들이 나락가듯 그들도 마찬가지 인 것이죠.
차이점은 방송하면서 일상 속 내용을 들고와서도 안되는 거죠.
우루하 루시아의 사건은 그러한 배경에서 발생한 문제죠.
간락히 사건의 흐름을 설명할게요.
우루하 루시아의 전생, '미키네코'시절.
니코니코 동화에서 방송을 하면서, 우타이테 '마후마후'를 알게 됬어요.
같이 게임하고 방송 이야기하며, 연인이라 생각할정도로 가까워졌죠.
시간이 지나면서 sns나 방송을 보며
시청자들은 커플로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서로 극구 부정을 하며 일단락이 됬어요.
우루하 루시아와 사쿠라 미코의 방송에서
디코메시지가 유출되어 사건이 다시 재조명 되었고,
마후마후가 트위터에 다시한번 부정하는 문자를 올렸죠.
루시아는 많이 애정했던 애완묘도 떠나보낸지도 안된날에,
마후마후와의 염상 문제로 멘탈이 박살난 그녀.
친했던 코레코레 통해서 해명을 부탁했어요.
코레코레는 열심히 자신의 방송에서 해명을 해주었죠.
미키네코와 마후마후 사이는 연인으로써의 감정은 없다.
디스코드의 전문도 공개도 할 예정이다.
애초에 입장상 사귈 수있는 관계도 아니고 단순 게임친구.
서로 라인으로 사과후 그 이상으로 이야기도 하지않았다.
라고요.
그러나, 마후마후의 열성 여자팬들이,
홀로라이브 멤버들의 어몽어스용 디스코드 방이 유출된 날.
불법 침입하여, 비난하고 욕설을 하는 일이 발생했어요.
커버는 당일 주말이였고,
멘탈이 박살난 루시아는 나름 수습하려 했지만,
실패하였죠.
사건의 상세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영상초반에 분노의 샤우팅에 주의해주세요.
저는 사건에 관하여 검색하면서 포스트를 보니.
'마후마후가 나쁘다', '루시아가 멍청했다'
는식의 포스트가 보이더군요.
과연 이둘의 문제일까요?
첫 영상에서 말하듯이 공감되는게,
일부 악성팬들의 문제이며,
마후마후는 루시아, 미케네코를 책임져야 하고요.
루시아도 나름 책임이 있고,
커버의 '키류코코'이후 대응문제도 있고요
여러분도 친구끼리 회사나 조직에 대해서 뒷담을 하는 경우가 있죠?
마후마후는 버튜버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해요.
미케네코와 이야기하면서 관련 운영 방식을 물어보지 않았을까요?
회사에 대한 사적대화가 표면위로 떠오른 순간 서로의 책임이 발생해요.
때문에, 마후마후는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본인에 의해 발생한 문제니까요.
루시아는 당연히 계약위반에 해당돼,
해지가 되는게 합당하죠. 회사의 입장으로는요.
기업기밀이 외부로 누출되었으니까요.
커버는 정말로 바뀌어야 할거예요.
'키류 코코'사건도 그렇고, 안일한 대응을 보여줬으니까요.
주말이라고 해도, 이런 비상을 방치하는게 말이 안되죠.
스스로 아이돌 사업을 한다고 하면,
사전에 철저한 교육과 관리는 당연히 해야하는 것을, 소홀히 한거니까요.
벌어진 일은 수습이 힘들어도 이후에 노력하지 않으면,
'보지못한 세계를 만든다'라는 문구는 거짓말이 될거예요.
우리 시청자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특히 글을 보고 있을 악성팬들 잘들어요.
당신의 스타를 위해서 한 행동이 도리어 민폐가 될수 있어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당신들만 보기는 힘들수 있어요. 강요해서는 안되요.
자칫 한사람의 인생을 박살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루하 루시아, 아니 미케네코님.
앞으로의 인생에 꽃길만 있길 축복하고 힘내시길 바래요.
한명의 팬데드 였던 사람으로, 그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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